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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현수 박사의 마음테라피2 - 5편 생각을 다스리는 방법 요약 본문

마음수양

전현수 박사의 마음테라피2 - 5편 생각을 다스리는 방법 요약

아라한사 2019. 12. 7. 10:36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l5Vfy0z00M


## 생각


- 내 눈앞에 없는 사람은 마음에 담지 않는 것이 좋다
- 사람들이 우리에게 바라는 것은 마음이 편안하기를 바랍니다. 우리 마음이 편안하고 하는게 기본 예의에요.

- 정 안되면 약을 쓰는 방법도 하나다.

- 생각알아차리기.. 계속 적기.. 생각을 분류하여 탐진치로 적기 등등

## 후회

- 후회는 욕심. 탐진치가 있는 현상이다. 후회를 하려면 제대로 후회해야 한다. 

후회가 있다는 정신현상을 관찰하다보니 어떤 일을 하고 난 뒤의 내가 그때 다른 일을 할 수 있었는데 바보같이 다른 일을 안하고 이 일을 했다는 생각. 실재가 아님. 

실재는 그 순간에는 내가 한 일만이 있는 것.. 그리고 다른 일을 할 수 없는 상태.  어떻게 보면 용기있게 자기가 뭔가를 했기 때문에 이런 가능성도 생각할 수 있는 보너스같은 속성. 정말 후회되는 대상을 다시 안할려면 단순하게 생각해보는 것만으로는 안된다. 

다시 안할려는 시스템을 구축해야함..

권투선수의 예 :: 피해야되는 생각만 말고, 훈련을 열심히 해서 다음번에 피하기 위한 방편을 만들어야함.

어떤 일이든지 했을 때는 그만한 이유가 있다. 

인간의 다섯가지 덮개 중 하나 후회..
(욕망, 화냄, 해태&혼침, 후회, 의심)


## 반성


반성을 볼 때는..반성은 진정한 반성이 있어야함.
반성을 한다는 것은 잘못된 것이 있다는 것. 
반성을 하는 사람들이 제대로 해야될 걸 안하는 경우가 많다. 
그러고 끝남. 그리고 또 잘못. 또 반성.

진정한 반성은 잘못한 일이 다시 일어나지 않게끔 조치를 하는 것.
반성을 하려면 힘이 있어야한다. 

똑같은 상황이 올 때 안할 수 있는 상태를 만들어야 한다.

어떤 말을 해야지 하고 못하고 후회함.. 
그때 할 수 있는 훈련을 할려면 깨어있는 노력..

진정한 반성은 예전에 잘못한 일을 다시금 반복하지 않기 위한 진정한 노력을 해야 한다. 

실재를 가진 사람은 실제로 필요한 일을 한다.


## 마지막 당부 : 실천



상에 밥이 많이 차려져있어도 먹어야 배고프지 않듯이. 많이 들은 것을 조금이라도 실천해서 도움이 되구나 하고.. 자동으로 굴러가야한다. 

보고 잊어버리고 다시 살아가지 말고, 실천하고 살아가자.

오늘의 행복 처방전은 현재에 집중하다가 첫 생각이 나면 알아차리고 다시 현재로 돌아오기.